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호(국어 강사) (문단 편집) == 비판 == 자작 모의고사 블랙라벨의 경우 2017 수능 대비 강좌까지는 난이도가 높은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고 평가원 코드에 맞지 않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평이 만연했다. 그러나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인지-- 2018 대비 강좌부터는 퀄리티가 꽤 괜찮아진 듯 하다. 수능의 유형은 변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매번 모의고사에서 최신 유형을 만들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많은 비판이 있었기에 최인호 강사는 연구실에 모의고사 전용 연구진만 10명을 넘게 배치했다는 소문도 있는데, 실제 연구진으로 근무했던 사람의 발언에 의하면 사실이다. 거기서 일하다 보면 문제를 만드는 방법에 도가 트게 된다고... 그리고 실제로 수능이 어려워진 2018 수능 이후부터의 블랙라벨 모의고사는, 과거의 --지랄맞고-- 어렵다는 평가 대신 문제의 질과 해설지의 질이 매우 좋았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2020학년도 수능 대비 커리큘럼에서도 블랙라벨 모의고사를 제공한다고 예고했었지만, 하반기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캐스트에서 갑자기 '러셀 모의고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신이 제작한 모의고사 1등급 컷이 너무 낮게 형성되어 있어서라고... 그래서 본인이 검토위원으로 들어가는 '러셀 모의고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최인호가 가르치는 논리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이 안 된다는 비판[* 이는 최인호 강좌 특성 상 문제를 풀어가는 "논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체화를 하는지는 직접 가르쳐주지 않고 "나처럼 해야 된다" 라는 느낌만 풍기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즉, 그의 강의 방식 상의 문제든 수험생 본인의 문제든, 학생들이 그의 '논리'를 체화하지 못한 채 시험을 보고 비판을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도 상당히 많았는데, 본인도 이런 문제점을 의식했는지 2018학년도 대비 수능부터는 교재에 손필기가 되어서 나오며, 이전 강좌보다 해설지가 매우 친절해졌다.이에 더해서 최인호 국어연구실 연구원들이 학습지도와 관리가 인강임을 고려해도 매우 뛰어난편. 현강뿐 아니라 인강 학생에게 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학습관리를 도와주는건 확실히 최인호의 장점중 하나 이런 이유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인강 강사 중 유독 비판이 많은 강사였고, 비판에 반박하는 학생도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최인호 선생은 커뮤니티에서 존재하는 비난과 비판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았다. 강사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 함을 가르치지 않았으며 커뮤니티 소통보다는 오프라인 소통을 더욱 중시했기 때문이다.--또한 2010년대에는 워낙 인강댓글알바가 판치는 시대인지라..--[* 현강에서는 농담식으로 노자의 말 "누가 너에게 해를 끼치거든 앙갚음을 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강가에 앉아 기다려라. 머지않아 그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지니"를 언급하고는 한다.] 2016년 5월, 메가스터디에서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전대실모)를 개최했다. 말 그대로 메가스터디가 실제 수능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의 고사장을 빌려 동일한 시간대에 시험을 보도록 한 실전모의고사이다. 이 때 국어 영역 출제위원으로 최인호가 들어갔는데, 전대실모를 보고 온 학생들은 국어 영역이 문제가 더럽고, 평가원의 코드와 전혀 맞지 않는 각종 신유형으로 출제가 되었다며 국어 영역이 아닌 최인호 영역이라고 각종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비난을 쏟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